총선 전 마지막 추석 민심은?
총선 전 마지막 추석이 돌아왔지만 민심은 차갑다. 양당 모두 악재에 휩싸여 정쟁에 돌입하면서 정치권의 유권자 민심잡기는 사실상 실패했다. 2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추석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채 상병 사건, MB계 장관 인사, 북·중·러 밀착 등 대내외적인 악재가 발생했다. 이 대표의 구속영장은 기각으로 결론나면서 정쟁이 커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셈법이 복잡해졌다.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과 함께 홍익표 신임 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