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소상공인 만난다 … ‘민생 행보’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18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두 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방안 등을 담은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대 등을 통해 정부의 지원보상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윤 후보 역시 코로나19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최소화...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