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저한테 각별한 추억 있는 곳” [쿡정치 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시즌 2’ 일정으로 인천을 방문해 어린 시절 추억을 꺼냈다. 이 후보는 14일 인천 연수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저한테 인천은 각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다. 저는 합리적 근거가 있거나 체험한 거 외에는 잘 안 믿는 경향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릴 때 개울물이 모여 강이 되고, 강이 모여 바다가 되는데 이상하게 바다가 짜다고 하더라. 왜 짤까 선생님께 물어보니 소금이 나오는 맷돌을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