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현직 간부 201명, 정의당 지지선언
이영수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최준식 위원장 외 200명의 전현직 간부들이 3일 21대 총선 정의당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최준식 위원장을 비롯한 공공운수노조 전현직 간부들은 국회의석수가 국민들이 찍어준 표에 비례할 수 있도록 개정한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많이 퇴색됐지만 정의당은 정치개혁을 계속해 주장해왔던 정당으로서 원칙을 지켰다며지지 이유를 밝혔다.이어 코로나-19의 위기는 이제 감염의 위기에서 노동의 위기로 바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무급휴직, 임금삭감, 해고라는 이름으로 노동자...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