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해찬 “ 검찰청법개정안 등 법안들 다 마무리… 본격적으로 선건 준비 단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00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작년 연말에는 중요한 법안들 선거법, 공수처법이 통과가 되어서 큰 가닥은 잡았다. 오늘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형사소송법개정안과 검찰청법개정안, 그리고 유치원3법까지 처리... 2020-01-13 14:29 [이영수]

한국당 “25~29세 실업자 비율 1위의 성적표… 대통령, 뭐라고 궤변 늘어놓을지 궁금”

자유한국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13일 “대통령이 ‘청년 고용률이 13년 만에 최고치’라며 자화자찬을 늘어놓은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오늘 우리는 부끄러운 ‘1위’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5~29세 실업자 비율, OECD 36개 회원국 중 1위’. 오늘의 성적표에 대해서는 또 뭐라고 궤변을... 2020-01-13 14:20 [이영수]

심재철 “선거법·공수처법 백지화하면 검경 수사권 조정 민주당과 협상”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민주당이 오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한다. 지난 금요일, 의사일정까지 변경해가면서 형사소송법을 일방적으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과 ‘협상’ 운운한 것이다. 지난 4월 우리 자... 2020-01-13 14:12 [이영수]

황교안 “노골적인 보복성 검찰 인사… 친문 비리 수사 못하게 하겠다는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토록 검찰을 두려워하는가. 문재인 대통령과 친문 정권이 측근 권력의 부패와 범죄를 덮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최소한의 염치도 거리낌도 없는 전형적인 폭군 통치이다. 노골적인 보... 2020-01-13 14:09 [이영수]

손학규 “정권이 자기 입맛에 따라 검찰 총장 거취 좌지우지 문제”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는 13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열린 제191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언제까지 사회분열로 몸살을 앓아야 되는지 걱정이다. 조국 사태로 나라가 완전히 둘로 갈리더니, 이제는 윤석열 사태로 정치가 둘로 나뉘어 싸우고 있다. 그것도 청와대와 검찰의 대립... 2020-01-13 11:41 [이영수]

정동영 “대검 검사들 6개월 만에 무더기 좌천… 대통령, 해서는 안 될 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국회 본청 226호에서 열린 제171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정권이 과연 촛불 정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검찰 간부에 대한 무더기 좌천 인사는 합리적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없다. 정권 실세들을 수사하는 대검 검사들을 6개월 만에 무더기로 ... 2020-01-13 11:34 [이영수]

민평당 “중앙선관위, ‘비례자유한국당’ 명칭 허용해선 안돼”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13일 “중앙선관위가 오늘 오후 비례00당 명칭사용이 가능한지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정당이 법의 보호를 받고 각종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목표로 자발적 민주적으로 설립된 조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례자유한국당은 자유... 2020-01-13 11:28 [이영수]

윤소하 “형사소송법 개정안·검찰청법·유치원 3법 수정안 처리… 반드시 통과시킬 것”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3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제 51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오늘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검찰청법 그리고 ‘유치원 3법’ 수정안을 처리할 본회의가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다. 이로써 작년 4월부터 시작된 ‘패스트트랙 정국’이 오늘에서야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정... 2020-01-13 11:26 [이영수]

심상정 “만 20세 청년 3000만원 제공… 이번 총선 위해 급조된 공약 아니야”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3일 국회 본청 223호에서 제 51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정의당이 1호 공약으로 발표한 청년기초자산제도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또 바람직한 일이다. 각 당이 선거 때만 되면 청년을 호명하고 병풍처럼 들러리 세우는 관행을 깨고 제대로 ... 2020-01-13 11:19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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