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 오는 24일 경복궁역서 현판식 가져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가 오는 24일 서울 경복궁역내에 설치된 신라 기마인물형석상에 경주관광 홍보판 현판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기마인물형토기를 주제로 한 한국 최초 3D영화 ‘토우대장 차차’의 작가 류철균 경북연구원장도 참석한다. 경복궁역내 플랫폼에 설치돼 있는 기마인물형 토기(국보 제91호) 모형석상은 주인상과 시종상 한쌍이다. 말을 탄 인물을 묘사한 이 한 쌍의 석상은 1924년 경주금령총에서 출토...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