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 마냥 웃지 못하는 윤석열‧최재형
최기창 기자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컷오프)이 끝났다. 이제 이들은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는 평가다. 다만 컷오프에 통과한 정치 신인 두 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록 첫 번째 문턱은 넘었지만 현재 혹독한 현실 정치의 매운맛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위기 돌파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은 15일 대선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 11명 중 정치 신인은 단둘이다. 바로 윤석열‧최재형 후보다. 우선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상위권을 달리던 윤석열 캠프는 ‘고발 사주 의혹’...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