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김동연, ‘네거티브 난타전’ 격화…‘단일화는?’
6.1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백중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두 후보가 모두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네거티브 난타전이 벌어졌다.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서 지난 23일 KT 청탁 의혹과 조폭 출신 거액 후원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은혜 후보는 자신의 주도권 토론에서 “조폭 출신에 주가조작 혐의와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인물이 김동연 후보에게 거액의 후원금을 냈다”며 “그보...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