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근로복지공단과 CU 가맹점주 ‘상생 금융 협약’
BGF리테일이 근로복지공단과 손잡고 CU 가맹점주들의 스태프 퇴직금 부담 완화와 근로자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상생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푸른씨앗 제도는 사업주가 근로자 퇴직 산정 금액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 받은 후 매달 분할 납입하는 부담금으로 퇴직연금 기금을 조성·운영하는 제도다. 근로자는 적립금과 운용 수익, 지원금을 더해 퇴직 급여로 지급받게 된다. 푸른씨앗 제도에 가입하면 가맹점주와 스태프 각각 퇴직 급여의 10%만큼 3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 가맹점...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