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실적 부진’ 삼성전자, 5만9000원도 붕괴 [특징주]
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거두면서, 주가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주가는 5만9000원대가 무너지며 장 초반 약세를 띠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가까스로 회복한 5만9000대도 무너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2거래일 연속 5만900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30일 종가는 5만9100원이다. 주력 사업인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실적이 부진한 이유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영업이...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