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6재개발 최고25층⋅889가구…서울시 5개 심의 통과
돈암6구역 재개발 건축 심의가 통과됐다. 이곳엔 약 900가구 신축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이 생긴다. 역세권 전세주택 사업도 추진된다. 서울시는 12일 22회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건축 심의 5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로 공급되는 공급주택은 2985가구다. 이 가운데 673가구는 분양주택 수준의 공공주택(소셜믹스)으로 공급된다. 성북구 돈암6구역 재개발 사업은 12개동⋅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 889가구(공공 161⋅분양 728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형 높낮이를 고려해 동을 배치한다. 단지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