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신림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서울시는 11일 올해 첫 재개발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 대상지 5곳⋅공공재개발 1곳 등 재개발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개봉동 49일대 △오류동 4일대 △독산동 1036일대 △독산동 1072일대 △신림동 650일대다. 노후도와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가 거의 없는 등 사업추진의지가 높아 올해 첫 신통기획 재개발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독산동 1036일대⋅1072일대 등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지역은 정비계획 수립 시 지역 통합 마스...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