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주택 통합심의기간 6개월 줄인다
서울시가 19일 모아주택·모아타운 활성화를 위해 통합심의 기능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이날 건축·도시계획·경관·교통·재해·교육환경을 한 번에 묶어 심의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모아주택 규모가 점차 증가하면서 사업시행인가 전에 받아야 하는 건축·도시계획분야 위원회에서 경관·교통·재해 등 분야 위원회로 확대되면서 각각 위원회 심의를 받을 경우 사업지연이 불가피했다. 심의...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