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부상 제대 군인 위한 영웅 청년주택 확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영웅청년 주택)을 방문해 촘촘한 주거지원을 약속했다. 영웅청년 주택은 군 복무 중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입고 제대한 부상 제대 군인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시, 청년부상제대 군인상담센터 등이 손잡고 공급한 특화주택이다. 부상을 입고 제대했지만 유공자로 분류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첫 주거지원 사례다. 영웅청년 주택은 지하철 5호선 신정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지상 13층 규...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