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역대급 실적…증권가 “긍정적이나 자산건전성 우려”
J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면서 증권가에서 긍정 평가를 하고 있다. 다만 자산건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이 16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당기순익은 49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을 시현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한 1596억원, 광주은행은 5.6% 증가한 215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JB우리캐피탈은 1487억원, JB자산운용은 78억원의 ...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