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연, ‘외국인 TRS 탈세’ 관련 7개 증권사 검찰 고발
지영의 기자 = 개인투자자 권익보호단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가 외국인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를 담당한 7개 증권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외국인 TRS 탈세 논란 관련 증권사들의 위법 소지와 제도를 악용하는 검은머리 외국인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입장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과세공백이 문제일뿐, 증권사 차원의 위법 사항은 없다는 항변이 나온다. 한투연, TRS 거래 7개 증권사 고발…“위법거래 여부·검은머리 외국인 조사해달라” 한투연은 21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에 외국인 TRS 거래...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