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초과 ‘1만8000원’ 확정
포스·키오스크(POS·KIOSK) 단말기 사업을 영위하는 포스뱅크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16일 포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0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해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2067개의 기관투자자들이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최종 공모가에 따른 포스뱅크 공모금액은 270억원이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시가 총액은 168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인 하나증권 관계자는 “많은 투자자 분이 포스뱅...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