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답십리 17구역 재개발 등 5곳 ‘안전왕’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29일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을 시상했다. SH공사는 이날 ‘안전왕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시행한 21개 현장 중 안전관리 우수 건설현장 5곳에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SH공사는 2019년부터 매년 사고예방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SH공사는 안전보건서류 구비 현황⋅안전 관련 행사 개최 실적⋅사고 발생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5개 현장을 ‘안전왕’으로 선정했다. 최고상인 최우수상은 △답십리 제1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시공사 DL건설)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