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가 아파트, 용산 한남더힐 84억…한강이남북 가격차 3억↑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서울 아파트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전용면적 244.749㎡)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1월 84억원에 거래됐으며, 이 금액은 지난 2006년 실거래가격 발표 이후 최고 거래가격이다.26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거래가격 기준 상위 100위 안에 포함된 아파트는 모두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용산구의 아파트는 모두 한남더힐로 조사됐다. 상위 100위 이내...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