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캔 맞춤형 안경제작 브리즘, 내년 뉴욕 매장 오픈 예정
미간 넓이, 코 높이, 눈과 귀의 거리 등 고객별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주는 안경점이 있다. 바로 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이다. 성우석 대표와 박형진 대표가 2017년 공동 창업한 콥틱은 ‘브리즘’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3D 스캔 맞춤형 안경을 제작한다. 지난 11월15일 기자는 브리즘 을지로점에 방문했다. 브리즘 매장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날 매장엔 기자를 포함한 또 한 명의 고객이 매장에서 상담을 받았다. 브리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1시...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