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홍정우 HAGO 대표 “국내 패션 성공 사례, 내가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일해 왔죠”
온라인 쇼핑 채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최근 온라인 유통시장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시장은 최저가 전쟁으로 치닫고 있지만, 온라인 소비 문화 플랫폼 ‘하고’(HAGO)는 디자이너와의 상생으로 돌파구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상생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홍정우 하고 대표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제가 조금 더 부지런하면 돼요” 최근 서울 강남구 하고 본사에서 만난 홍 대표는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사내 시스템을 간략히 소개했다. ▲하고 펀딩 ▲마케팅 ▲비즈니스 멘토링 등이다.펀딩은 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