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주택에 '불' 붙어 점포까지 태워...1억6천만원 피해
점포와 연결된 주택에서 불이나 1억6000여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7시23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이모(66·여)씨의 주택에 불이 붙어 주택과 슈퍼 점포가 대부분 소실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각종 가재도구를 비롯해 슈퍼에 있던 물품 등이 불에 탄 뒤 2시간여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454545; min-height: 14.0px}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