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래방서 불 나…4명 연기 흡입
지난 21일 오후 5시 40분께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건물 노래방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30분 만에 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불은 8층짜리 건물의 3층 노래방에서 발생했으며, 연기가 퍼지면서 건물에 있던 사람이 긴급 대피했다. 이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es22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