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336명 코로나 확진…전일比 13명↑
김동운 기자 = 서울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집계가 마감되려면 3시간이 남았지만 이미 올해 목요일 하루 최다기록이었던 1주 전(6월 24일)의 269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21시간)로 비교하면 전날(6월 30일) 323명보다는 13명 많고, 1주 전 265명보다는 71명 많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300명 이상을 이어 가게 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급증했다가 올해 봄부터는 100∼2...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