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유세풍2’, 힐링·성장·로맨스로 풍부해진 서사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1일 첫 방송된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무대를 바꾼 계수의원 식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시즌 왕의 부름을 받은 유세풍을 따라 계수의원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세풍은 궁궐에서 도는 괴소문을 접하고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스승 계지한(김상경)과 고군분투했다. 잠시 이별했던 서은우(김향기)와는 극적으로 재회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는 마음을 돌보는 의사인 심의로 거듭난 유세풍(김민재)과 계수의원 이야기...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