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죽자 킬러들이 들이닥쳤다
부모 노릇을 대신하던 삼촌이 목숨을 끊었다. 스무 살 지안(김혜준)은 혈혈단신이다. 그런데 삼촌이 죽은 후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름도 가물가물한 초등학교 동창이 나타나 호의를 베풀고, 자신을 삼촌 친구라고 소개한 중국인 여성이 끈질기게 집에 들어오려 한다. 7일 최종화가 공개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의 죽음 후 난데없이 목숨이 노려진 정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다. 지난달 첫 화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더니 이달 초 한국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디즈니+ 인기 드라마 톱10위에 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