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방송서 층간소음 논란 사과 “너무 부주의했다”
인세현 기자=코미디언 이휘재가 최근 불거졌던 층간소음 논란에 관해 사과했다. 이휘재는 19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너무 부주의했고 실수한 게 많았다”며 “(이웃에게) 잘 사과드리고 항상 연락하기로 하면서 잘 마무리됐다”며 고개를 숙었다. 앞서 지난 11일 이휘재의 배우자 문정원 씨의 SNS에 한 이웃이 “아랫집인데 애들을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