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는 해명캠프?” 야심 차게 준비한 양현석편, 시청자는 갸우뚱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45) 대표가 소속 연예인들이 연루된 사건·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공개적인 해명에도 여론은 좋지 않다. 1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 한가’는 차세대 리더와 청년들의 대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주 양현석편 예고가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이목은 한곳에 쏠렸다. 그가 ‘소속 연예인들의 사고에 관해 얼마나 입을 열 것인가?’ 하는 의문이었다. ◆양현석의 사과는 진정성이 없었을까? 양현석은 “일단 먼저 창피하다”며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 일어났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