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삼각로맨스로 그려낼 위로와 성장 ‘야식남녀’ [들어봤더니]
인세현 기자=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위로, 청춘의 성장을 담은 드라마가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는 이 같은 무기로 치열한 월화극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 ‘야식남녀’는 셰프 박진성(정일우), 방송 PD 김아진(강지영),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의 독특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25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을 앞뒀다.연출을 맡은 송지원 PD와 배우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는 이날 오후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