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삼풍백화점 붕괴 다뤄…힐링 포인트 있다”
JTBC 새 금토극 ‘초콜릿’가 1994년 벌어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다룬다.28일 오후 서울 경인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이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두 주인공의 과거사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어린 문차영(하지원)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가족을 잃게 된다.이날 윤계상은 “그 소재(삼풍백화점 붕괴)가 들어간 건 사실”이라면서 “‘이런 사건이 시간이 흘러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지는 게 안타깝다’는 마음이 작가님에게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그는 “(삼풍백화점 붕괴가) 아주 자...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