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날개단 K콘텐츠… ‘더 글로리’·‘아일랜드’ 인기
K콘텐츠가 해외에서 순항 중이다. 11일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1월 1주차(2~8일) 비영어권 드라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누적 시청 시간은 8248만 시간이다. ‘더 글로리’ 외에도 tvN ‘환혼’(7위),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2’(9위)가 각각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파트 1을 공개했다. 총 8회 분량이다. 유년시절 폭력에 희생됐던 한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3월 파트 2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