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이서원 “저를 향한 공격적인 댓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해요”
배우 이서원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15년 JTBC ‘송곳’으로 데뷔한 지 2년 만에 MBC ‘병원선’으로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꿰찼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 수도 많다. 올해만 해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영화 ‘대장 김창수’, JTBC ‘막판 로맨스’, MBC ‘병원선’까지 네 편을 대중에 선보였다. 빠르게 경험을 쌓고 있는 이서원의 나이는 스물한 살에 불과하다.지난 13일 서울 학동로 한 카페에서 만난 이서원은 ‘병원선’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부터 이야기했다.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르고 일단 오디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