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동네의 영웅’으로 비호감 딱지 뗄 수 있을까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밝은 표정으로 “복귀가 꿈만 같다”며 간절함을 내비쳤다. 박시후는 OCN ‘동네의 영웅’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를 수 있을까.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감독을 비롯해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화두는 단연 박시후였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월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