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났어] 세븐틴 “숨 가빴던 올해만큼, 바쁜 2017년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그룹 세븐틴은 올해 3장의 앨범을 내고 누구보다 바쁘게 달렸다. 해외를 오가며 바쁘게 활동한 보람도 있었다. 지난 5일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음반 판매량은 13만 장을 돌파했다. 세븐틴은 이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그룹으로 성장했다. 올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세븐틴을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났다. 연말에도 바쁜 세븐틴이 꿈꾸는 크리스마스와 2017년은 어떤 모습일까.Q.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나.민규 : “아무래도 연말 특별 무대를 준비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