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종합] ‘괴물’ 잇는 사극 크리쳐 영화 ‘물괴’ 추석 극장가 달굴까
조선시대 한양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추석 극장가를 달군다. 한국 최초 사극 크리처 영화 ‘물괴’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6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물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과 허종호 감독,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가 참석에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물괴’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크리쳐 영화다. 조선왕조실록 중종 22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