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리뷰] '저수지 게임' 주진우 기자의 MB쫓기 게임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정치나 시사 뉴스에 관심있는 사람 치고 주진우 기자를 모르기는 쉽지 않다. 이른바 ‘악마 기자’로 불리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자칭 비자금 전문 기자다. 영화 ‘저수지 게임’(감독 최진성)은 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축적했다고 믿으며 이 비자금의 향방을 쫓는 다큐멘터리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제작하며 ‘더 플랜’의 최진성 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맡았다.캐나다 한인 사회를 뒤흔든 노스욕 사기사건이 있다. 이는 노스욕 한가운데에 나타난 두 명의 사업가가 거대한 콘도미니엄을 짓겠다며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