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원작자 내한, 팬들과 직접 대화 나눈다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과 원작자 장 마르크 로셰트, 뱅자맹 르그랑이 한자리에 모인다. 영화 배급을 담당하는 CJ E&M 관계자는 7일 “봉 감독과 원작자 장 마르크 로셰트, 뱅자맹 르그랑이 특별 GV 단독 상영회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화를 상영한 뒤 감독, 원작자들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묻고 들을 수 있어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GV 단독 상영회는 맥스무비를 통해 13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설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