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체험하는 극한 공포” ‘호텔 다크둠’, 7월 1일 오픈
"해마다 여름이면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등골이 서늘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호러콘텐츠. 2014년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여름이 예고되는 가운데 일찌감치 호러를 앞세운 아이템들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특히 여름을 맞아 해운대를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최고급 호텔에서 벌어지는 또 하나의 이색 볼거리가 생길 전망이다. 여름 휴가철 절정기에는 일일 유동인구가 200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젊은 층이 찾는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이색 공포체험관은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 문화 콘텐츠 제공...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