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최고의 힐링 여행지, 블레드
발칸반도의 보물, 슬로베니아로 떠나는 이색여행 인기 발칸반도의 보물이라 불리는 슬로베니아가 이색 유럽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긴 연휴를 맞아 슬로베니아로 떠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있다. 블레드 호수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 생긴 호수로 해발 501븖 분지에 만들어진 호수이다. 호수의 길이만 2㎞에 달하며 깊이는 30븖이다. 아름다운 호수 경치를 둘러 볼 수 있도록 자전거와 도보, 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수에 있는 블레드 성은 1004년 독일 황제 헨리 2세가 주교에... [신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