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SNS의 위험성' 10대 소녀의 즉석 만남에 납치범이 기다리고 있다면?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전화에 연결한 PC 통신이 유행하던 시절. '삐~ 찌이~~~~~~~' 모뎀 연결음이 들리고 나면 온라인상에서 얼굴도 모르는 상대와 채팅을 즐기곤 했죠. 채팅을 통해 이뤄지는 즉석 만남 '번개'도 인기였고요.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는데요. 이런 즉흥적인 만남이 때로는 '위험'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SNS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적 실험 영상 한 편이 우리 사회에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각종 사회적 실험...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