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 PA 합법화 통과 임박… PA임상병리사 등 다른 직역도 업무기준 마련 필요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간호법이 상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발의된 3건의 간호법에 대한 수정안이 이미 제출된 상태인데, 여기에는 PA제도화도 담았다. 5월 중에 상정되는 간호법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에 검토를 마쳤기에 본회의로 올라오면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의과대학 정원확대로 촉발된 의료공백으로 진료지원인력(PA)으로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PA간호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정부추산에 따르면 1만 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PA로 활동...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