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연구 중… 2개월 내 결과 발표 예정
한성주 기자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 경영자(CEO)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연구 중이며, 향후 2개월 내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스터샷은 백신을 추가접종해 효과를 높이는 전략이다. 2번 맞으면 접종이 완료되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3회 접종하는 방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불라 CEO는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백신 관련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향후 2개월 이내에 공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