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남은 K리그, 마지막까지 주목해야할 요소는
이제 딱 1경기만 남았다.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22’ 최종 라운드가 오는 22일 펼쳐진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지난 2월에 개막한 프로축구가 약 8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이미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성남FC의 강등과 김천 상무의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됐지만 최종 라운드에 결정되는 흥미진진한 여러 요소가 남아있다. ‘슈퍼매치’ 서울과 수원, 승강 PO로 향하는 마지막 한 팀은 전통의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 중 한 팀은 최종전에서 승강 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