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김연아 이후 13년 만’ 女 피겨 김예림, 착지 때 흔들! 주니어 GP 4위로 출발!…“실수 후에도 집중력 잃지 않고 잘했어”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 김예림(15·도장중)이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에 도전했습니다. 김예림은 오늘(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33점, 예술점수(PCS) 29.18점을 받아 총 62.51점으로 전체 6명의 선수 중 4위로 출발했는데요. 이날 영화 「시네마 천국」의 러브 테마에 맞춰 연기한 김예림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착지 과정에 ...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