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재영 출격,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예선 엔트리 확정
2020 도쿄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이재영(흥국생명)이 출격한다.6일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내년 1월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출전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엔트리 14명을 확정해 발표했다.대표팀 레프트 포지션은 김연경, 이재영,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GS칼텍스) 등 4명이 출격한다. 라이트로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책임진다. 센터에는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한송이(KGC인삼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