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키 B코치 “평생 스키를 허투루 한 적 없다”… 보도 반박
쿠키뉴스는 앞서 ‘ 유망했던 장애인 스키 선수, 어쩌다 '밥벌이용' 전락했나’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장애인스키협회가 학연·지연에 얽매여 지도자와 선수를 선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해당 기사에서 논란의 대상으로 언급된 B코치와 연락이 닿았다. B코치는 “평생을 스키에 몸담았다. 선수로 활동했고 이후엔 지도자로 일했다. 스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한 번도 허투로 선수를 가르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선수가 자신을 가르쳤던 지도자에 대해 민원 넣는 등의 행동을 한 건 배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