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WWE-IMG와 재계약…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겠다”
한국인 첫 그랜드슬램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한 정현(22)이 매니지먼트사 WME-IMG와 연을 잇게 됐다.IMG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현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IMG측은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정현과 계속해서 함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 열정과 진지함을 미루어보아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확신한다. IMG는 최고의 팀과 함께 정현을 매니지먼트 하겠다”고 밝혔다.정현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기존 매니지먼트사인 IMG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정현은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