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바이퍼 펜타킬’ 그리핀, 벼랑 끝에 8강 첫 세트 승
그리핀이 벼랑 끝에서 첫 세트를 따갔다.그리핀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8강 토너먼트 3세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앞선 2세트에서 모두 패배한 그리핀은 3세트 승리로 반격의 발판을 놓았다. 그리핀은 4인 갱킹으로 ‘재키러브’ 웬보 유의 카이사를 잡았으나 탑 라인에서 ‘소드’ 최성원의 케일이 IG의 갱킹에 당했다. 이후 ‘닝’ 쩐닝 가오가 미드 갱킹을 시도해 케일을 말렸다.경기 초반 끌려가던 그리핀은 전령 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