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최악의 상성’ 다시 킹존과 ‘프릴라’에게 찾아온 늑대 공포증
이쯤 되면 최악의 상성이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 중인 킹존 드래곤X가 또 한 번 대만의 늑대 군단 앞에 무릎을 꿇었다.킹존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EU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MSI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경기에서 플래시 울브즈에 완패했다.시종일관 플래시 울브즈가 일방적으로 득점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지난 13일 첫 대면에서도 대패한 킹존은 이날 설욕에 실패하면서 이번 대회 플래시 울브즈 상대로 2전 전패를 기록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