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P·S 경쟁 점입가경’ 락스, KSV 격파…킹존은 8연승(종합)
포스트 시즌 진출권이 걸린 4·5위 자리 싸움이 삼자 대결로 좁혀졌다. 락스 타이거즈가 KSV를 잡으면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섰다. KSV는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선두 킹존 드래곤X를 잡아야만 자력 진출이 가능해졌다. SK텔레콤 T1은 여전히 경우의 수가 열려있지만, 진에어 그린윙스는 탈락이 확정됐다.21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KSV와의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2라운드 5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그 결과 락스가 KSV를 2대1로, 킹존이 진에어를 2대0으로 꺾었다.시즌 향방을 예측하기가 더욱... []